2018.02.06

벌써 캐나다 여행이 끝났다 완전 꿈같아..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지!
영미권국가가 진짜 재밌다는 걸 알게됬고, 내가 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좀 더 되었던 거 같다.
저녁에 펍에서 다같이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 즐거웠고, 옆집 할머니랑 근황 나누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또 생각보다 내가 밥보다 빵을 더 잘먹는다는 것도 알게 됬다. 피부색도 태어난 곳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는게 이렇게 재미 있는 일인지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는 c언어랑 전공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봉사활동도 계속 지원해보고...

지금 내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다보면 더 나아져 있겠지. 열심히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