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뉴욕여행일지
여러모로 티스토리 별로다 페이지 열어놓고 다른거 했는데 글이 다 날아가버렸다 뉴욕은 오기 전부터 일이 많았다. 쿠바도 가고 엘에이도 가고 하려다보니 캐리어에 사계절이 들어가는 상황ㅋㅋㅋㅋㅋ 결국 공항에서 일이 터졌다. 무게초과가 되버린 것.. 까짓거 얼마들겠어하고 당당하게 수수료 얼만가요?하고 물었다가 10만원이란 소리를 듣고 바로 겸손해졌다. 급하게 내 백팩에 물건을 밀어놓고 수하물을 두개로 변경해서 부쳤다. 그와중에 인천공항 4출국장이 공사라 줄만 40분을 서고 겨우겨우 들어왔다😢 장장 13시간 반 비행을 마치고 불안한 마음으로 유심을 꽂았는데....역시나 유심이 개통이 안됐다 ㅠ 근 1년 반 전부터 미국에 갔을 때 데이터가 안터져서 난처한 꿈을 꿨어서 매번 유심은 미리 체크해서 샀고 살때마다 긴장했..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