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턴 In Irvine(2)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마저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솔직히 나는 아직도 인턴에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다.. 아주대학교에서는 3명만을 선발했었는데, 소프트웨어학과 내에서 뽑았기 때문에 나 말고도 실력자는 엄청 많았을 거 같은데 말이다..하하 ict전공을 놓치 않고 있던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다. 한 분은 딥러닝을 오래 공부한데다 심사위원 교수님과 친분이 있으셨던 분이셨고, 나머지 한 분은 네이버 ai 부서에 유니티 인턴을 해보신 분이었고, 나머지 한명은 나(?) 대체 난 어떻게 왜 붙은 걸까..? 게다가 6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지원금을 받게 된 덕에 알바비를 모아 거의 천만원정도 모을 수 있었고, 부모님의 도움 없이 올 수 있었다!!! 이 곳 people space에서는 다양한 task가 주어..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