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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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맥모닝, Eggsmart/토론토 맛집 후기[Day-1/캐나다 여행기]
캐나다의 맥모닝, Eggs Mart! [Day-1/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율댕이예요! 토론토에 도착한지 어언 하루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토론토에서의 여행을 시작하고자 친구들과 동네 아침 산책을 나왔어요. 아침에 출출해서 마트에 가서 장을 볼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eggsmart를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미국에 맥도날드 맥모닝이 있다면, 캐나다엔 에그마트가 있죠! 동네에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가게 내부 전경. 멀리 얼리버드세트 광고판이 보이네요 달걀,토스트,소시지,메론이랑 콩조림까지 주는데 5달러 밖에 하지 않는 착한 가격! 다만 얼리버드는 새벽 7시에 와야 먹을 수 있다는 점.. eggsmart는 주문하는 즉시 모든 음식을 바로 조리해준답니다! 제가 간 곳은 bloor st..
2018.02.19 -
캐나다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곳, 토론토 카사로마[Day-1/캐나다 여행기]
캐나다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곳, 토론토 카사로마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캐나다에 온지 어언 하루(뭐야 별로 안됨)이 지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토론토에서 볼만한 관광지나 유적지가 딱히 없었기 때문에, 카사로마는 우리 일행이 꼭 가야 할 필수 여행지 였답니다! 가는 길 표지판도 찍어주고~ 구글맵스에서 시키는대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율댕이는 bloor street에서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내려서 산책로가 아닌 도로길 옆에 난 인도를 쭉 걷다보면 뚜둔! 이런 표지판이 보인답니다! 표지판에서 시키는대로 우회전을 해서 걷다보면 보이는 뭔가 웅장한 건물이 바로 카사로마랍니다 그리고 카사로마 이용료! 비싸...비싸다.. 율댕이는 cn타워,아쿠아리움,카사로마..
2018.02.12 -
토론토 여행의 시작, 에어 캐나다 후기/기내식 여부[캐나다 여행기]
토론토 여행의 시작, 에어 캐나다 후기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현장 연구 프로젝트로 캐나다 토론토를 목표로 논문을 쓴지 어느새 4개월이 지나고 실제로 가게 되었다니.. 완전 꿈 같았어요 ㅠㅠ 비수기라 그런지 직항에 농협 카드 할인으로 85만원에 편도를 구할 수 있었다는!!! 옛날에는 비행기 창문이 그냥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면 텊 하고 닫히는 형식이었는데 에어 캐나다만 그런건지 뭔지 아래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점점 어두워지는 형식이더라구요 (폐쇄 공포증있는 사람들 때문에 리뉴얼 된거 같기도 하고?) 또 재미있었던 건 앞에 모니터에 현재 비행기가 어디 위치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이건 돌아갈때 알려주던 모니터 화면! 이건 갈때 보여주던 화면!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더라구요..(신기하면 촌..
2018.02.12 -
캐나다의 싸고 이쁜 기념품을 찾으신다면, 토론토 차이나 타운![캐나다 여행기]
캐나다 기념품은 토론토 차이나 타운!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7박 9일간의 꿈같은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현실 ㅠㅠㅠ 밀렸던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고자, 그 포스팅의 시작을 토론토 차이나 타운으로 하려구요! 왜 먼 캐나다까지 가서 중국 찾냐하겠지만, 토론토 차이나 타운의 가장 큰 장점이 숨겨져있답니다 바로바로 토론토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에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들을 무지막지하게 싸게 판다는 것!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준 기념품들.. 갭 후드집업은 이튼센터에서, 아이스 와인은 세인트로렌스 시장에서 샀지만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차이나 타운에서 샀어요! 차이나 타운은 트램에서 내려서(혹은 지하철 내려서) 쭉 걷는 거리 전체가 다 기념품 샵! 특히나 tax가 붙지 않아서 개이득.. 초코 ..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