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2. 09:32ㆍI'm Jazzing/Life Log✨
토론토 여행의 시작,
에어 캐나다 후기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현장 연구 프로젝트로 캐나다 토론토를
목표로 논문을 쓴지 어느새 4개월이 지나고
실제로 가게 되었다니..
완전 꿈 같았어요 ㅠㅠ
비수기라 그런지 직항에 농협 카드 할인으로
85만원에 편도를 구할 수 있었다는!!!
옛날에는 비행기 창문이 그냥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면
텊 하고 닫히는 형식이었는데
에어 캐나다만 그런건지 뭔지 아래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점점 어두워지는 형식이더라구요
(폐쇄 공포증있는 사람들 때문에 리뉴얼 된거 같기도 하고?)
또 재미있었던 건 앞에 모니터에 현재 비행기가
어디 위치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이건 돌아갈때 알려주던 모니터 화면!
이건 갈때 보여주던 화면!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더라구요..(신기하면 촌티 나겠지)
다각도로도 볼 수 있고
조종석 관점으로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바깥 온도랑 고도도 알 수 있다(꿀잼)
비행기가 안전하게 뜨고 나면 바로 나오는 기내식!
보통 한 1시간~1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
한국-캐나다 직항이라서 그런지 제육덮밥 or 비프스테이크였어요
저 제육은 갈때도 올때도 주더라...
자주 주는 것 같아요!
맛은 나쁘진 않는데 나머지 음식들이 모두 건조해서
과일이 너무 먹고싶었어..
에어 캐나다는 직항의 경우에는 기내식을 무료제공해주고
토론토-벤쿠버 경유의 경우에는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밤이 깊어져 가는 비행기안...
안전하게 도착하길!
(보통 비행기 자체에서 밤낮을 조절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 토론토 여행기들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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