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맥모닝, Eggs Mart! [Day-1/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율댕이예요! 토론토에 도착한지 어언 하루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토론토에서의 여행을 시작하고자 친구들과 동네 아침 산책을 나왔어요. 아침에 출출해서 마트에 가서 장을 볼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eggsmart를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미국에 맥도날드 맥모닝이 있다면, 캐나다엔 에그마트가 있죠! 동네에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가게 내부 전경. 멀리 얼리버드세트 광고판이 보이네요 달걀,토스트,소시지,메론이랑 콩조림까지 주는데 5달러 밖에 하지 않는 착한 가격! 다만 얼리버드는 새벽 7시에 와야 먹을 수 있다는 점.. eggsmart는 주문하는 즉시 모든 음식을 바로 조리해준답니다! 제가 간 곳은 bloor st..

캐논 200d를 이번 학기안에 꼭 살꺼다!!!! 영어도 좀더 연습해서 조만간 영어 포스팅을...흐하하핳ㄹ핳ㄹ 최근에는 비디오 클래스 하줜님꺼로 강의를 듣고 있다! 더 열심히해서 다음 여행땐 제대로 영상찍어야지! 봉사단도 이번 학기안에 100시간 가즈아아아아 수원시에서 장학금도 준다던데...꼭받고만다!! 써니나 해피무브 꼭 도전 해봐야지. 그리고 켈리그라피 카테고리랑 악기 반주 카테고리도 열려고 한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시간은 없고 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학점도 챙기고 싶고ㅠㅠ 큰일났어!!

낭만을 찾는 자 이 곳으로! 토론토 시청 [Day-1/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여러분 겨울에 토론토를 방문한다면 토론토 시청을 반드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제발 ㅠㅠ 아름다운 야경과 아이스 스케이트 둘다 잡을 수 있는 기회! - 토론토에 도착한지 이틀째, 토론토를 즐기는데 카사로마(http://yuldangs-sosolife.tistory.com/30?category=644595)와 토론토 시청이 빠지면 안된다는 말에 카사로마를 들른 후 바로 달려온 토론토 시청!! 트램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시청이예요 시청인데도 옛날 느낌이 나서 우리 나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토론토시청이 우측이라한다면, 바로 좌측에 이렇게 토론토 마크와 함께 바로 앞에 아이스 링크장이!! (본인도 몰랐..

설날을 맞아서 2018년도 어김없이 버킷 리스트를 매년 새해 맞을때마다 했었는데, 이번에는 블로그에도 기록해놓고 이룰때마다 하나씩 지워야지!헤헤 1.학점 4.0점이상받기(여기서부터 약간 현실성 제로) 2.프로그래밍 언어 A받기 3.티스토리 방문자수 300넘어보기 4.아이폰/DSLR사기 5.북미 지역 연구 한번 더 가기 6. 해외 여행 2번 이상가기 7. 영어 포스팅 시작하기(이건 꼭..!) 8. 컴활능력 2급 따기 -> ADSP로 변경 9. 봉사단 활동 50시간 이상하기 10. 뭔가 큰 성과 하나 이루기 11. 외국인 친구 2명이상과 친해지기 12. 300만원 모으기(1학기 이내) 13. 공모전 하나 참가해서 성과 거두기 14. 인스타그램 시작하기 15. 영상 편집 배우기 16. AGA들어가기 17. 여..

캐나다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곳, 토론토 카사로마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캐나다에 온지 어언 하루(뭐야 별로 안됨)이 지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토론토에서 볼만한 관광지나 유적지가 딱히 없었기 때문에, 카사로마는 우리 일행이 꼭 가야 할 필수 여행지 였답니다! 가는 길 표지판도 찍어주고~ 구글맵스에서 시키는대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율댕이는 bloor street에서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내려서 산책로가 아닌 도로길 옆에 난 인도를 쭉 걷다보면 뚜둔! 이런 표지판이 보인답니다! 표지판에서 시키는대로 우회전을 해서 걷다보면 보이는 뭔가 웅장한 건물이 바로 카사로마랍니다 그리고 카사로마 이용료! 비싸...비싸다.. 율댕이는 cn타워,아쿠아리움,카사로마..

토론토 여행의 시작, 에어 캐나다 후기 [캐나다 여행기] 안녕하세요 율댕이예요! 현장 연구 프로젝트로 캐나다 토론토를 목표로 논문을 쓴지 어느새 4개월이 지나고 실제로 가게 되었다니.. 완전 꿈 같았어요 ㅠㅠ 비수기라 그런지 직항에 농협 카드 할인으로 85만원에 편도를 구할 수 있었다는!!! 옛날에는 비행기 창문이 그냥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면 텊 하고 닫히는 형식이었는데 에어 캐나다만 그런건지 뭔지 아래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점점 어두워지는 형식이더라구요 (폐쇄 공포증있는 사람들 때문에 리뉴얼 된거 같기도 하고?) 또 재미있었던 건 앞에 모니터에 현재 비행기가 어디 위치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이건 돌아갈때 알려주던 모니터 화면! 이건 갈때 보여주던 화면!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더라구요..(신기하면 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