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티스토리가 정말 싫어... 글 3번째 쓰는데 다 날라갔어 진짜 부셔버려 드디어 오늘은 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자 이 곳 people space에서의 인턴을 수료하는 날이다! 비록 프로젝트는 망쳤지만.. 내가 맡은 파트는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번에 본 기말고사에서 7등이라는 성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나름 좋은 대학교, 경쟁 끝에 선발해서 오게 된 잘하는 학생들 그것도 소프트웨어학과 사람들 사이에서 이정도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게 남들은 비웃을수도 있겠지만 되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비록 머신러닝이랑 서버 파트를 동시에 맡게되서 많이 바쁘긴 했지만, 그만큼 얻어가는게 있어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피플 스페이스에서 가장 좋았던건 머신러닝도 아니고, 피플 스페이스..

드디어 이번주 수요일이면 people space프로그램이 끝난다..나의 프로젝트도 끝, 여기 어바인에서의 숙소 생활도 끝! 프로젝트는 정말 말 그대로 최악이었다 머신러닝 데이터셋은 한달이 다될때까지 클래스에 사진이 석장 밖에 없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사진이 3장이면 validation set은 그럼 1장이야?...오 말도 안되는 정확도! 98.8% 실화야? 심지어 결과물을 보니 몇개는 아예 질병을 판단하지도 못하고 종만구분하고 있었다.(그와중에 계속 multi classfication으로 하려고..)게다가 데이터셋도 없는데 resnet50으로 하니 resnet34하니 뭔 소용이 있나 ㅜ 결국 내가 머신러닝 모델에 필요한 이미지 크롤링부터 전처리, 모델학습까지 전부 하게 되었다 일단 첫째로, 특..

the first thing I learned since I came to People space was Fastai. I think I had a hard time setting the path to the folder while studying. my file path were so different, with fastai lesson2 I have to designate it directly through the SDK prompt. At first, I misinterpreted the script that Patrick sent me, so I had a hard time getting a new machine learning model, but I realized that I didn't ha..

잊지 않으려고 쓰는 블로그 포스팅.. 드디어 전체적인 overview를 알게 된 거 같아 기분이 좋다! flask서버에서 중요한건 결국 사용자(혹은 개발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에러가 생기지 않게 잘 추가하고 프론트에 송신하거나 디비에 저장하는 과정들을 올바르게 연결해주면 되는 것 같다. (아님 말고) 라우팅하는 방법이나 렌더링하는 방법도 얼추 알수있었다. https://mooneegee.blogspot.com/2017/10/python-flask-http-get-post.html [Python] Flask - HTTP 메소드(GET, POST) 기계식 키보드, 프로그래밍, 컴퓨터 관련 정보, IT 제품 관련 블로그입니다. mooneegee.blogspot.com flask에서의 http 메소드에 대..

오늘은 다른 날보다 유난히 더 힘든 날... (왜 때문에 6시에 끝나는거야 배고프게 ;ㅅ;) ML을 할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서버 파트를 맡게 되서 넘나 당황스러웠던 지난 3일..드디어 어느정도 갈피를 잡게 되었다! 아이패드 최고야..짜릿해..나도 사고싶다.. 한참을 헤매며 backend를 자바로 하느냐 마느냐 말이 많았는데 결국 머신러닝 모델을 db에 저장할 때 파이썬 코드를 보고 자바 스크립트로 옮겨 적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에 바로...모든 것을 파이썬에 맞춰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왜 굳이 머신러닝 모델을 서버에 연동 시켜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패트릭이 하라길래 그냥 강제로 하게 됨.. SQL Lite이 파이썬과 연동이 가능하다 해서 나말고 다른 서버파트를 맡으신 분이 sql에..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마저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솔직히 나는 아직도 인턴에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다.. 아주대학교에서는 3명만을 선발했었는데, 소프트웨어학과 내에서 뽑았기 때문에 나 말고도 실력자는 엄청 많았을 거 같은데 말이다..하하 ict전공을 놓치 않고 있던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다. 한 분은 딥러닝을 오래 공부한데다 심사위원 교수님과 친분이 있으셨던 분이셨고, 나머지 한 분은 네이버 ai 부서에 유니티 인턴을 해보신 분이었고, 나머지 한명은 나(?) 대체 난 어떻게 왜 붙은 걸까..? 게다가 6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지원금을 받게 된 덕에 알바비를 모아 거의 천만원정도 모을 수 있었고, 부모님의 도움 없이 올 수 있었다!!! 이 곳 people space에서는 다양한 task가 주어..